지난 연말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세상은 지금,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오른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황급히 밖으로 나옵니다.
CCTV에 포착된 이 남성은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잇따라 발생한 연쇄 방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일) 로스앤젤레스의 도로에서 차량을 검문하던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30대 초반으로 독일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불을 지르는데 사용한 물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가 붙잡힌 어제 오전에도 12건의 화재가 더 발생해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5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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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우리 안에 하얀 새끼 북극곰 두 마리가 재롱을 부립니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쌍둥이 북극곰 형제는 지난 2001년 핀란드에서 중국으로 건너 온 부모에게서 지난 10월 태어났습니다.
북극곰 형제에게는 지난해 4월에 태어난 쌍둥이 형과 누나가 있는데, 한 해에 쌍둥이 두 쌍이 태어난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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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별이 달린 줄무늬 죄수복을 입은 아이들이 무대에 서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유대교 원리주의자들의 남녀 동석 금지를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나치가 유대인 포로에게 입혔던 옷을 아이들에게 입혀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는 어린이들에게 나치 죄수복을 입혀 시위에 내몬 것은 희생자들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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