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로또와 연금복권 판매액이 사상 최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또 당첨금에는 양극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원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로또복권의 1등 최고액 당첨금은 12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또복권 판매처인 나눔로또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추첨 된 로또복권 중 1등 최고액은 427회차의 125억7,000여만 원으로 지난해 1등 최저액인 8억8,000만 원의 14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로또 1등 당첨금은 평균 22억8,000만 원으로 2등 당첨금인 5,700만 원보다 40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등 당첨번호로는 '1'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은 지금까지 90번이나 1등 당첨번호에 포함돼 다섯 번 중 한 번 꼴로 당첨번호에 포함됐습니다.
'20'과 '37'이 85번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34'와 '27'이 84번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41'은 57번에 그쳐 45개 숫자 중 1등 당첨에 가장 적게 뽑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이 로또 1등에 당첨된 경우는 지금껏 여섯 번 있었는데, 외국인에 판매되는 로또의 60% 정도를 중국인이 구매하는 점에 비춰 대부분 중국인으로 추정된다고 복권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