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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북 신년사서 북미·북중 대화 부각

조선신보, 북 신년사서 북미·북중 대화 부각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을 분석하면서 북미·북중대화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정권과 상종하지 않는다고 통일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북한의 노력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며 지난해에도 북중 수뇌회담이 열렸고 북미 고위급회담도 두차례 진행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또 신년공동사설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대해 조만간 북미 비핵화 협상의 방향과 내용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라며 북미간 대화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유관국들이 권력이행기를 맞이하는 올해의 국제환경은 격동이 예상된다며 공동사설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려면 공세를 펼쳐 주도권을 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이 올해 4월에 조준을 맞춘 노선과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김정은 부위원장을 수반으로 하는 수뇌부가 이미 상정된 목표를 에누리 없이 무조건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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