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7월12일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비위 의심' 학교가 3곳 적발돼 관할 교육청과 함께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경남과 경북,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 1곳씩이며, 경남 지역 고교는 성적 조작, 나머지 두 고교는 감독자 이탈 등 시험감독 부실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교과부는 경남 지역 고교를 올해 창의경영학교 지원 대상에서 빼고 추가로 불이익을 줄 방침이며 나머지 2개교에 대해서도 비위가 확정되는 대로 제재할 계획입니다.
교과부는 또 비위 학교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3년간 배제하고 비위 교원과 학교장 등을 징계하는 내용을 포함한 학업성취도 관련 비위 근절책을 16개 시도 교육청에 내려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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