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지난 1년 동안 표현에 인색한 한국인을 향해 '고백 카메라'를 켜고,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얘기들, 진심을 전하는 영상 편지를 담아 왔다.
택시, 미용실, 구둣방 등에서 한국인들은 누구에게 어떤 마음들을 전했을까.
용기 내어 건넨 말 한 마디의 힘은 놀랍다.
재판정(창원지법 소년부)에서 판사의 지시로 소년범이 부모에게 어렵게 꺼낸 '미안하다'는 한 마디 말은 수년간 쌓여온 부모 자식 간의 높았던 벽을 허물고, 야구 선수들이 어렵게 담은 영상편지는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다.
감독과 선수 간에 새로운 소통을 시작한 야구팀은 우승도 이루어낸다.
당신을 솔직하게 만드는 것은 상대방의 솔직함일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먼저 솔직해져야 상대방도 솔직해진다.
누가 먼저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용기 내어 말 걸기, 대국민 프로젝트! 2012년 새해, 조금 더 솔직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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