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새해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전략적 협력동반자로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긴밀히 소통,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20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더욱 밝은 장래를 후진타오 주석과 함께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후 주석은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보는 가까운 이웃으로 우호 교류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며 "수교 이후 관계는 전면적으로 빠르게 발전했고, 정치적 상호신뢰가 부단히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올해 한중 우호교류의 해를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간 우호와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국은 현 정부 출범 이래 정상급 회동 29차례, 총리 회동 3차례, 외교장관 회담 21차례를 개최했으며, 1992년 수교 이래 교역액은 63억7천억 달러에서 1천884억 달러로 30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대통령 "중국과 평화 위해 긴밀히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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