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의 가해 학생 2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31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서 열렸습니다.
실질심사는 경찰 조사내용에 대한 확인작업을 중심으로 1시간여에 걸쳐 이뤄졌으며, 가해 학생들은 경찰 조사내용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31일 오후 5시쯤 결정됩니다.
14살인 가해 학생들은 숨진 권모 군이 유서에서 밝힌 가혹 행위를 대부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나 상습 상해와 상습 협박 등의 혐의로 29일 오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명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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