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1월 2일부터 은평뉴타운 666가구가 선착순으로 공급됩니다. 분양 대금을 한꺼번에 내거나 할부로 낼 수도 있고, 분양을 조건으로 전세 입주도 가능합니다.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전세난이 심해 고생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울시가 다음 주부터 은평뉴타운 아파트 선착순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666세대로, 전용면적에 따라 101㎡ 13가구, 134㎡ 209가구, 166㎡ 444가구 등입니다.
가격은 주변 시세의 약 80% 선으로, 분양받길 원하는 시민은 일시납 분양, 할부납 분양, 분양조건부 전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시납 분양자는 계약금 10%와 잔금 90% 납부조건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할부납 분양 계약자는 계약금 10%, 중도금 40%에 나머지 잔금 50%를 5년 무이자로 10차례 나눠낼 수 있습니다.
분양 조건부 전세 계약자는 전셋값을 계약금 10%, 잔금 90% 납부조건으로 계약하면 되고, 2년 전세 뒤 감정가격으로 다시 분양받으면 됩니다.
만 20살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부터 서울의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건소뿐 아니라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필수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필수 예방접종 주사를 일반 병·의원에서 맞을 때 본인 부담금 5천 원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 금액을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필수 예방접종은 결핵과 B형 간염, 홍역과 수두 백신 등 10가지로,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인천시, 경기도와 협약을 맺어 이 지역에 사는 서울 시민도 주거지와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도권] 내년 은평뉴타운 666가구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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