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 도로변에서 현지시간 29일 폭탄이 터져 아프간 경찰관 10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헬만드 주지사 대변인은 "나드에 알리 지역에서 경찰 차량이 지나는 순간 도로변에서 폭탄이 터졌고, 타고 있던 경찰관 10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경찰관들은 미국 지원으로 수립한 '아프간 지역 경찰' 소속으로 이날 모병센터에서 귀환하던 중 참변을 당했습니다.
아프간 지역 경찰은 외국군 철수 후 아프간 치안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기구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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