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쯤에는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한국형발사체(KSLV-Ⅱ)'가 완성됩니다.
또 2016년까지 6개의 고해상도 실용위성과 소형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제4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형발사체 개발계획(2010~2021년)'과 '제2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2012~2016년)'을 심의·확정했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한국형발사체 사업의 목표는 2021년까지 아리랑 위성과 같은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2021년까지 모두 1조 5천 44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갑니다.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의 5대 추진 전략은 ▲우주핵심기술 조기 자립 ▲위성정보 활용 확대 체제 구축 ▲우주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 참여 확대 ▲우주개발 활성을 위한 인력양성 및 인프라 확충 ▲우주개발 선진화를 위한 체제 정비 및 국제협력 등으로 제시됐습니다.
우주개발 자립 차원에서 고해상도 실용위성 3기와 소형위성 3기를 2016년까지 쏘아올리고, 정지궤도 복합위성도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우주개발 관련 전문인력 천명을 육성하는 방안도 이번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포함됐습니다.
3단형 한국형발사체 2021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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