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서방의 제재에 맞서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을 위협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해군의 제5함대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바레인에 주둔하고 있는 5함대의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물자와 서비스의 자유로운 통행은 해당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번영에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 "미 해군은 항상 항해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불법 행위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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