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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로존 붕괴 대비 비상대책 논의"

"영국, 유로존 붕괴 대비 비상대책 논의"
영국 정부가 유로존 붕괴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재무부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경제, 국방, 외교를 비롯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유로존 회원국 중 한 곳이라도 유로화 사용을 포기한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영국에 투자자금이 쏠리면서, 파운드 가격이 급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럴 경우, 수출입 균형을 맞추려는 정부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으므로, 영국은 자본 통제 조치부터 취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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