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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나이지리아 성당 폭탄테러 성토

교황, 나이지리아 성당 폭탄테러 성토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탄절에 나이지리아 교회의 폭탄 테러로 수십 명이 숨진 사건으로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각국 정부에 폭력 행위를 중단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집무실에서 연설을 통해, "폭력은 오로지 고통과 파괴, 죽음으로 이끄는 길일 뿐"이라며,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피해 입은 나이지리아 기독교 공동체와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성탄절 나이지리아에서는 가톨릭 교회와 보안 당국 건물에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 수십 명이 숨졌으며, 이슬람 급진테러단체인 '보코 하람'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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