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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극장가 승자는 '미션 임파서블 4'

성탄절 극장가 승자는 '미션 임파서블 4'
톰 크루즈가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의 네 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이하 MI4)이 성탄절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MI4'는 지난 23-25일 전국 881개 상영관에서 123만678명(34.6%)을 끌어모아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367만7천69명이며 매출액은 약 279억 원이다.

'MI4'는 같은 기간 북미지역에서도 2천653만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장동건·오다기리 조 주연의 한국판 블록버스터 '마이웨이'는 전국 820개관에서 상영됐으나 77만220명(21.7%)을 동원하는데 그쳐 'MI4'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100만1천676명이다.

'셜록홈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셜록홈즈: 그림자게임'은 440개관에서 51만7천421명(14.6%)을 모아 3위로,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은 551개관에서 34만574명(9.6%)을 동원해 4위로 각각 데뷔했다.

손예진·이민기 주연의 독특한 로맨틱코미디 '오싹한 연애'는 385개관에서 18만4천145명(5.2%)을 모아 5위를 차지해 전주보다 3계단 떨어졌다.

지난 1일 개봉한 이래로 누적관객은 253만6천632명이다.

방학과 크리스마스가 겹치면서 애니메이션이 6-10위를 싹쓸이했다.

'앨빈과 슈퍼밴드 3'가 345개관에서 16만2천953명(4.6%)을 동원해 6위를 차지했으며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두 편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13만231명·3.7%),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11만3천229명·3.2%)가 각각 7위와 8위로 데뷔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3만9천870명·1.1%)은 전주보다 5계단 하락한 9위를, '아더 크리스마스'(3만1천682명·0.9%)는 4계단 하락한 10위를 차지했다.

이들 영화의 누적관객은 각각 77만3천43명과 61만4천441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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