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르면 26일 비상대책위원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상대책위원은 외부인사 대여섯 명과 당내 인사 서 너 명을 포함해 모두 10명 안팎이 될 전망이며, 외부 인사로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비상대책위 산하에는 공천 개혁과 당 쇄신의 실무를 담당할 위원회도 3개 정도 꾸려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 발표와 함께 공석인 당 사무총장과 대변인도 발표할 예정이며, 사무총장에는 진영 의원이, 대변인엔 김세연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 명단을 발표한 뒤 모레 오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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