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나라당이 이르면 내일(26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을 발표합니다. 민주통합당도 내일 지도부 예비 경선을 치르는 등 여야 모두 당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르면 내일 당 개혁을 함께 끌고 나갈 비상대책위원들을 발표합니다.
외부인사 대여섯 명, 당내 인사 서 너 명을 포함해 모두 10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외부 인사로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비대위 산하에는 공천 개혁과 당 쇄신의 실무를 담당할 위원회가 3개 정도 꾸려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석인 당 사무총장과 대변인에는 진영 의원과 김세연 의원이 각각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내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을 실시합니다.
후보 15명 가운데, 예비경선을 통과하는 9명이 다음 달 15일 6명의 지도부를 뽑는 본선에 참가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와 문성근 후보가 선두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이인영 전 최고위원과 박영선, 김부겸, 박지원 의원의 본선 진출이 유력합니다.
시민사회 출신의 김기식, 이학영 후보와 신기남 상임고문, 이종걸 의원도 본선진출 가능권이라는 평가입니다.
본선 진출자 9명은 모레부터 전국순회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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