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감액심사가 감액 규모를 둘러싼 여야의 견해차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4대강 후속사업과 국방예산, 특혜성 지역사업 등을 중심으로 9조원 규모의 감액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4조원 이상의 감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예결위 관계자는 "여야 간 견해차가 있는 감액예산은 나중에 일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보류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액 보류 결정이 난 사업은 134개 일반사업과 기업매칭 연구개발, 홍보예산 등 모두 5조 3천 500억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기로 합의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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