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내년 방산 수출목표액 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시장개척단 파견을 10여국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방산협력은 미흡하지만 구매력이 높거나 수출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나라들로 아시아 국가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카스피해의 영유권 분쟁으로 군사력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도 시장개척단이 파견됩니다.
민주화 시위사태를 겪은 이집트와 리비아, 알제리 등도 무기도입 소요가 증가하고 수출여건이 이미 조성되어 내년에 방산 수출 활동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방산 수출액이 작년 대비 2배인 24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이 추세대로라면 2014년 방산 수출액이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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