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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 겨울 동파사고 2만4천건 발생

서울시 지난 겨울 동파사고 2만4천건 발생
지난 겨울 서울지역 동파 사고가 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내에서 발생한 동파 사고는 모두 2만 4천 519건에 달해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영하 17.8도를 기록한 1월 17일에는 하루 동안 무려 4천 21건의 동파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도 지난해처럼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기습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큼에 따라 북향 복도식 아파트 3만 천 가구에 새 계량기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동파 신고를 받고 있으며, 신고를 접수하면 5시간 이내에 교체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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