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위험종목의 거래에서 개인의 단타 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99%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위험종목은 단기 급등 뒤 급락하는 사례가 많아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매우 큰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천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한 23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위험종목 지정 기간의 개인투자자 매매 비중이 98.5%로 각각 1%도 안되는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위험지정종목을 매수한 계좌의 평균 보유기간은 1.88일로 매우 짧았고 계좌당 평균 10만원 이상 매매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소는 5일간 75% 또는 20일간 150% 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합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위험지정종목은 투자위험이 크기 때문에 상한가 따라잡기 등 묻지마 식의 뇌동매매를 자제해야 하고 기업가치 등에 근거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위험종목 지정 2개월만에 평균 3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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