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장례식 이후 북한에 식량 원조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중국은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많은 양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례대로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994년 7월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하고 나서도 북한에 식량원조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대북 식량 원조는 최근 몇 년 새 북중 우호관계가 돈독해 지면서 그 양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관측됩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이 조만간 특사 형식으로 고위층을 북한에 보내 조문을 겸해 식량 원조 계획을 전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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