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합니다.
홈플러스는 가맹점을 모집해 편의점 사업을 하려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해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미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가맹사업을 벌여 지난해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 17억 3천여만 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이미 중소상인들과 마찰을 빚은 바 있는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까지 진출하자 동네 슈퍼 업주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중소 상인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며 소상공인 단체 전체와 힘을 합해 편의점 사업 진출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도 "편의점 가맹사업이 유통산업발전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점에 착안해 변형된 기업형 슈퍼마켓을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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