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개성공단 내 북측 관리지역인 총국 사무소와 개성공단 인근 봉동 지역, 개성 시내 3곳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국과 남측 관리위는 애도기간인 오는 29일까지 북측 근로자의 조문을 보장하되 정해진 근무 시간도 그대로 준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북측 근로자들은 영결식과 추모대회가 열리는 오는 28일과 29일에는 휴업할 예정입니다.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하루가 지난 20일 개성공단은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북측 근로자 4만 8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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