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통합당 당권 경쟁도 불이 붙었습니다. 한명숙, 문성근 등 유력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명숙 전 총리는 '국민이 승리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명숙/전 국무총리 : 2012년 정권교체는 한명숙의 마지막 소임입니다. 제 남은 생의 모두를 걸겠습니다.]
같은 친노계인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도 출마 회견을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당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문성근/국민의 명령 대표 : 이번 민주통합당 첫 지도부 선거는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치의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
영남 출신인 김태랑 전 의원은 당무를 잘 아는 전문가임을, 이학영 진보통합 시민회의 상임의장은 시민사회와 민주당의 조정자임을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다른 당권 주자 10여 명도 조만간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준비된 후보론을, 이인영 전 최고위원은 세대 교체론을 내걸었습니다.
김부겸 의원은 전국 정당화로, 김기식 내가 꿈꾸는 나라 대표는 시민정치와 혁신으로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26일 예비 경선을 통해 후보를 9명으로 압축한 뒤, 다음달 15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