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께 아무 동요없이 경제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일 두 정상과도 직접 통화를 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보겠습니다.
최대식 기자! (네, 청와대에 나와있습니다.) 청와대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청와대도 비상체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직후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2시간 넘게 재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 직후 안광찬 청와대 위기관리실장은 현재 북한 측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대응조치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민들께 아무런 동요없이 경제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후 3시 이명박 대통령이 소집한 비상국무회의가 현재 한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부를 포함한 북한 내 동향과 김정은 체제의 안정화 여부, 우방과의 협력체제 강화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미일 정상과도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쯤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제반사항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상황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2시 50분쯤에는 노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관련 정보를 양국이 긴밀히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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