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올해 일본에서 CD와 DVD 판매만으로 730억 원을 벌어들이며 한국 가수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리콘 집계 결과 카라의 올해 CD·DVD 매출은 49억3천만엔, 약 7백32억 원으로 일본 국내 가수와 외국 가수를 통틀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소녀시대는 40억5천만 엔, 약 6백1억 원으로 5위에 랭크됐습니다.
오리콘 신인 매출 랭킹에서는 한국 남성 그룹인 2PM과 샤이니가 각각 9억9천만 엔, 약 1백47억 원과 8억7천만 엔, 약 1백29억 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