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의 해양경찰관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해양경찰서가 중국인 선장 42살 청모 씨에 대해 19일 10시부터 현장 검증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장 청 씨가 고 이청호 경사 등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타실에서 범행과정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선장 청 씨는 지난 12일 아침에 불법 조업 단속에 나선 고 이청호 경사 등 해경 단속대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청 씨와 함께 죽창 등을 휘둘러 업무를 방해한 중국 선원 8명은 지난 15일 전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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