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불발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 허가 심사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 두 컨소시엄이 합격선을 통과하지 못해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활성화와 요금인하 등 신규 사업자의 등장에 따른 효과는 기대할 수 없게 됐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 3사 체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스페이스타임의 경우 방통위의 최종 결정을 이틀 앞두고 2대 주주인 현대그룹의 불참을 선언하는 등 두 컨소시엄 모두 재정과 기술 능력 등에서 큰 점수를 얻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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