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법무부 서울소년원을 방문해 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원생들이 비행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도 겪을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들이 사회에서 편견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소년원 시설을 둘러보며 특별활동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고 격려했으며 특히 물레 작업 중인 학생의 진흙 묻은 손을 잡고 스스로없이 악수를 청하기도 했습니다.
또 방송에 출연했던 서울소년원 합창단의 노래를 듣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김 총리는 원생들에게 주위에서 후원하고 기도하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며 희망과 꿈,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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