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16일 코스피는 15일보다 20.85포인트, 1.15% 오른 1839.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페인 국채 발행에 성공해 유럽 주요증시가 오르고 뉴욕 제조업 지수와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간밤 미국증시가 상승한 데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장 내내 개인 외에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없어 오름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은 236억 원, 개인은 1463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72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가 2% 이상 뛰어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제조업, 화학, 통신업, 종이목재 등도 1%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6.82포인트, 1.37% 오른 504.58포인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40원 내린 1,158.60원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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