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법정은 군을 비방하고 모욕한 혐의로 20대 블로거에게 징역 2년과 200파운드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군법정은 이 남성이 블로그를 통해 군을 비판하며 징집을 거부할 것을 선동한 것에 대해 지난 4월 징역 3년을 선고했고, 이 남성이 이에 불복해 단식투쟁에 들어가자 이례적으로 다시 재판을 거쳐 2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군부는 그동안 정치적 신념을 이유로 처벌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왔지만 이번 판결로 그 말에 진정성을 의심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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