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초 세상을 떠난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소장했던 보석류가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테일러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다이아몬드는 우리나라 기업에 팔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타계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진주 목걸이입니다.
당초 경매 예상가의 4배가 넘는 1184만 달러, 우리 돈 137억 원에 새 주인을 만났습니다.
이밖에도 테일러가 소장했던 귀걸이 세트와 에메랄드 목걸이 등 보석들이 크리스티 경매에 나와 모두 134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1인 소장품 경매로는 사상 최고액입니다.
경매품 가운데 테일러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3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는 880만 달러, 약 100억 원에 우리나라의 한 유통기업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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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의 한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펭귄 한 쌍이 진한 애정 표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암수 한 쌍 같지만 사실은 모두 수컷인 '게이 커플'입니다.
동물원 측은 지난달 "종족 번식과 우수 유전자 보존을 위해서"라며 억지로 둘을 갈라놨습니다.
동물원의 가혹한 처사를 두고 "동성애를 혐오하는 시각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눈물의 생이별을 했던 게이 커플 가운데 한 마리는 채 몇 주가 안 돼, 새 여자 친구를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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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의 한 보석가게입니다.
손님인 척하며 보석을 고르던 남녀 커플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하더니 여 종업원을 마구 때립니다.
하지만 여 종업원은 조금도 밀리지 않고 맞서 저항합니다.
여 종업원을 제압하는 데 실패한 강도들은 허겁지겁 가게 밖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악착 같이 쫓아나온 여 종업원은 행인들의 도움을 받아 기어이 강도들을 붙잡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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