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항공모함이 서해 상에서 시험 운항하는 모습이 미국의 상업용 관측위성에 포착됐다고 디지털글로브가 밝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관측위성 영상사진 제공업체인 디지털글로브는 자사 위성이 지난 8일 찍은 사진을 분석하다가 중국 앞바다 서해 상에서 이 항모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글로브는 위성사진에 찍힌 함정의 위치와 일자를 감안해 중국의 항모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사들인 미완성 항모 바랴그호를 개조해 지난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시험 운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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