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8만 명 가까이 늘어났지만 20~30대의 취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는 2천458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 들어 11월까지 평균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만 3천 명 늘어 지난 2004년의 42만 명 이후 가장 큰 폭의 호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59.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2.9%로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6.8%로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에서도 20대는 1년 전보다 4만 명, 30대는 5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층과 30대는 저출산의 영향 등으로 인구 규모가 줄면서 취업자 절대 규모도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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