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주요 언론이 중국 어부의 한국 해양경찰관 살해 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해경의 발표를 인용해 해양경찰관 1명이 한국 인근에서 불법조업중이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국제면을 통해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작전을 벌이던 해양경찰관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중국 어선의 선장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 당국과 중국 어부들간의 충돌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사건이 최악의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최근 몇 년동안 이 해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해와 일본과는 도서분쟁을 벌이고, 남중국해와 관련해선 동남아 일부 국가들과도 충돌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서해상에서 실시한 한국과 미국간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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