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치 서버 접속 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디도스 공격을 기획했다고 자백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 모 씨가 공범들과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공격 당일과 전날 이전에 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실이 있는 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기록 분석에서 사전 서버 접속 사실이 드러나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공 씨의 자백이 허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크고 배후 의혹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또 선관위 서버를 공격하기 전날 공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도 조만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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