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지역 5곳에 강설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폭설 대비용 CCTV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문산기상대와 강화기상관측소, 인천기상대, 옹진군 영흥도, 화성시 우정읍 등 서해안 지역 5곳에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CCTV 5곳에서 촬영한 화면은 화상전송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울시 제설대책본부로 전송돼 서울의 강설 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또 대설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지면 별도 승인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거나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지하철은 오전 7~9시와 오후 6~8시인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30분 더 길게 잡고 운행횟수를 52회 늘립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지면 평일 새벽 1시와 토·일 자정 막차시간대를 1시간씩 늘리고 운행횟수를 178회 확대합니다.
시내버스도 대설경보가 내려지면 심야 운행시간을 노선별로 최대 1시간씩 연장해, 주요 정류소의 경우 새벽 2시까지 경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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