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지난 4일 이란 동부에 추락한 미국 무인 정찰기, 드론의 암호를 해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파르비즈 사바리 국회 안보위원장은 국영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를 푸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조만간 미국의 기밀 정보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정부는 지난 8일 자국 영해에서 비밀 정탐을 한 미국의 무인 정찰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국영 TV를 통해 기체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리들은 당시 영상 속 정찰기가 사흘 전 연락이 끊어진 록시드 마틴사의 RQ-170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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