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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여성 당직자 폭행 남성 고발키로

민주, 여성 당직자 폭행 남성 고발키로
민주당은 통합 결의를 위한 임시 전대에서 여성 당직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이모 씨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현미 사무부총장은 "오전 내부 회의를 통해 이 씨를 고발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당직자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통합 반대파 당원들을 채증한 사진을 통해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고발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전당대회 행사장 앞 대의원증 교부처에서 접수를 받던 30대 초반의 여성 당직자를 상대로 "지문날인을 왜 하느냐"며 뺨을 때렸다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3년 구민주당 분당 당시 격론이 벌어지던 당무회의장에 러닝셔츠를 입고 진입한 이른바 '난닝구 사건'의 장본인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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