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1일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146.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6.5원 내린 1140원으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을 줄인 끝에 장 막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원화 약세는 EU 정상회담 결과가 긍정적임에도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도가 여전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U는 지난 주말 열린 정상회담에서 유로존을 휩쓰는 채무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의 3%, 누적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의 60%가 넘는 회원국을 제재하는 내용의 새로운 재정협약체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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