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퇴임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정책을 관통하는 기조는 미래와 세계 그리고 창조"라며 "대한민국이 존경받는 세계 국가로 발돋움하려면 현 정부를 넘어서도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대통령실을 떠나며'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3가지 기조는 공정과 공생의 가치와 신념을 바탕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어 "어느 자리에서든지 대한민국이 추진 중인 이런 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무한 책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또 "지난 1년 5개월간은 국정의 중심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영예로운 시간이었다"며 "지난 1999년 겨울 처음 정치를 시작하던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태희 "'미래·세계·창조' 정책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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