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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고교생 98% 수면부족…하루 5.5시간

일반계고교생 98% 수면부족…하루 5.5시간

우리나라 청소년 대부분은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 사이 청소년 7만 5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의 주중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중학생이 7.1시간, 일반계 고교생은 5.5시간, 특성화계 고교생이 6.3시간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 권고치인 8시간 보다 적게 잠을 자는 학생 수는 중학생이 74.8%, 일반계 고등학생은 97.7%, 특성화계 고등학생은 89.8%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반계고 3학년생은 평균 새벽 1시 16분에 잠자리에 들었고, 5시간 14분 만인 6시 31분에 일어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또 잠을 적게 잘 수록 흡연이나 음주하는 비율이 높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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