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휴일인 오늘(10일)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신촌에선 중앙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혜미 기자의 보도합니다.
<기자>
철제 중앙분리대가 바닥에 뽑혀 있습니다.
도로 위에는 길고 진한 급제동 자국이 남았습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서울 연세대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달리던 광역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버스는 여성을 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고, 사고 여파로 주변 도로가 한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과속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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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한 대가 학교 담장 옆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서울 옥수동 중학교 근처에서 이삿짐을 싣고 언덕을 오르던 트럭이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48살 김 모 씨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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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전 11시 40분쯤엔 충남 금산에서 전봇대에 올라가 피뢰침을 설치하던 작업 근로자 40살 윤 모 씨가 고압선에 감전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서진호, 화면제공 신순철, 충남금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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