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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전차선에 비닐조각 걸려 30분 운행 지연

고속철도 전차선에 비닐조각 걸려 30분 운행 지연
9일 오후 2시20분께 경부고속철도 신탄진역과 오송역 중간 지점의 상행선 전차선에 농업용 비닐 조각이 걸려 해당 선로의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직원들이 비닐 제거작업에 나섰고 비닐은 오후 3시께 제거됐다.

작업 중 해당 선로가 통제돼 후속 열차 6대가 우회 운행하면서 예정시간보다 8∼30분가량 늦게 운행됐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주변 농가에서 사용하다 폐기한 비닐이 바람에 날려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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