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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도 '동방신기 앓이' 상상 이상…놀랍네!

최정상의 아이돌, 동방신기의 인기, 정말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인데요, 일본은 이미 동방신기 앓이에 푹 빠졌습니다. 동방신기의 활약상 지금 화면으로 보시죠! 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활약상이 대단합니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한 남성 유명인 부문에서 일본 인기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과 9월 발매한 앨범들 모두 성공을 거두면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게 큰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요, 동방신기는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가요제죠? 홍백가합전'에도 초청받아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쭉쭉 뻗어나가는 동방신기, 정말 자랑스럽네요.

2011년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는 누구일까요? 걸그룹을 포함한 여가수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음원사이트의 조사 결과, 8등신 몸매의 소유자인 지나가 '블랙 앤 화이트' 노래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좋은 날'의 아이유가 올랐는데요 톱10안에 무려 3곡을 진입시키며 대세임을 증명했습니다. 다음 가수는요 티아라가 차지했네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여름 발표한 노래 '롤리폴리'가 복고 열풍을 일으키면서 어른 팬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주목할만 한 부분은 여자 솔로 가수들인 지나와 아이유과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는데요, 걸그룹의 활약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들의 이름을 빛냈습니다.

지난 9월 세금탈루 혐의로 잠정 은퇴 한, 강호동 씨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 씨는 어제(8일) 추징금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외에 다른 강호동 씨의 소식은 아무것도 전해진 게 없습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강호동 씨가 추징금도 전액 납부했으니, 앞으로 복귀 소식을 곧 전하지 않을까 하면서 그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방송을 통해 자신을 ‘박치’라고 칭했다는 이유로 그룹 DJ DOC의 전 멤버 박정환 씨가 이하늘, 김창렬 씨를 명훼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죠? 박정환 씨는 어제(8일)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석해 한 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끝낸 박정환씨는 경찰 조사 중 "조사관이 이하늘, 김창렬 씨와 대질심문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본인은 그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점점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세 사람의 관계에 일각에서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라는 표현까지 쓰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는데요, 끊임없이 계속되는 이번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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