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0·26 재보선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대한 수사결과를 9일 오후 발표합니다.
경찰은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공 모씨의 지시로 강 모씨 등 해커 3명이 공격을 수행했고 공씨의 친구 차 모씨도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공씨의 부모와 5년을 사귄 여자 친구, 절친한 지인 등을 두루 조사했지만 공씨가 윗선을 대신해 책임을 졌다는 정황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한편 선거전날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비서와 두 명의 여당 의원 비서, 청와대 행정관이 따로가진 저녁식사 자리는 범행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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