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서 가짜 의약품을 진짜인 것처럼 속여 판 업소 19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광장시장과 남대문시장에서 전문 의약품 비아그라와 불법 여성흥분제를 판매한 업소 19곳, 24건을 적발해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보따리상에게 3천 원에 산 여성흥분제를 1만 원에, 1정당 1천 원에 사들인 발기부전 치료제를 2천 원 내지 5천 원에 판매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사경 조사결과 이들이 팔아온 여성흥분제는 맹물이었고, 발기부전 치료제는 부작용 위험이 있는 가짜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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