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동거남의 전처가 낳은 3살짜리 아들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25살 여성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9일 낮 1시쯤 전처의 아들 장 모 군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세 차례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군은 넘어지면서 옷장과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쳤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3일 뒤 숨졌습니다.
박 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데려온 아이까지 4명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갑자기 짜증이 나 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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