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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졸업생 소득 줄어도 대기업 수준

한농대 졸업생 소득 줄어도 대기업 수준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소득이 대기업 직원 연봉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농대는 졸업생의 소득이 지난해 평균 6천 51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인 4천 809만 원의 1.4배, 졸업생을 제외한 일반농가 소득 3천 212만 원의 두 배며,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인 6천 195만 원보다도 높습니다.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졸업생도 19.4%나 됐습니다.

한농대는 1997년 개교 이후 2천 5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82% 가까이가 영농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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