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2주 남짓 앞두고 산타의 본고장인 핀란드 산타들이 일본 후쿠시마를 찾았습니다. 지난 3월 대지진 이후 9달째 피난소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